'낭만닥터 김사부3' 안효섭 열연 …시청률 전국 13.8%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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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의 안효섭이 카리스마와 다정함 넘치는 연기로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낭만의사 김사부3' 2회에서 안효섭은 돌담병원 전문의 서우진을 연기하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겼다.
안효섭의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낭만닥터 김사부3' 2회는 수도권 기준 14.3%, 전국 기준 13.8%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을 이어갔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3' 3회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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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전국 시청률 13.8%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
지난 29일 방송된 ‘낭만의사 김사부3’ 2회에서 안효섭은 돌담병원 전문의 서우진을 연기하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겼다. 특히 촌각을 다투는 응급 상황이 닥치자 서우진의 두 눈엔 생명을 지키려는 치열한 집념이 역력했다. 이 장면을 통해 그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얼마나 필사적으로 임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의사로서 소명을 다하려는 그의 마음이 전달됐다.
그러나 차은재(이성경 분)와 함께 있을 땐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여자친구의 컨디션을 확인하며 애정과 걱정이 충만한 모습을 보여준 것. 자상한 목소리와 다정한 미소에는 연인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 깃들여져 있어 안방을 달콤함으로 물들였다.
안효섭의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낭만닥터 김사부3’ 2회는 수도권 기준 14.3%, 전국 기준 13.8%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을 이어갔다.
한편 SBS ‘낭만닥터 김사부3’ 3회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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