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미니태양광 100가구 선착순 모집…설치비 최대 8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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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베란다와 단독주택 옥상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아파트, 빌라 등의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355W 소형 태양광 패널을 최대 2장, 710W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조금은 용량별로 설치비의 80%를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광주시 홈페이지 '광주소식'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참고해 사전에 선정된 참여업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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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베란다와 단독주택 옥상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가정의 전기요금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시는 7100만원의 사업비 내에서 10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아파트, 빌라 등의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355W 소형 태양광 패널을 최대 2장, 710W까지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조금은 용량별로 설치비의 80%를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광주시 홈페이지 ‘광주소식’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참고해 사전에 선정된 참여업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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