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의 'K-버핏과의 점심' 1호는 '현대차 정의선·쏘카 박재욱·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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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중장기 발전안의 첫 프로젝트인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식사' 첫 타자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가 나선다.
전경련은 지난 2월 '국민 소통'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정의선 회장과 박재욱 대표, 노홍철 대표를 1호 연사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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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 "MZ세대와 소통 강화 취지 공감"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중장기 발전안의 첫 프로젝트인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식사’ 첫 타자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가 나선다.
정 회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을 전통 자동차 회사를 넘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인류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을 위해 전동화, 자율주행은 물론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로보틱스, 목적기반차량(PBV),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스마트시티 등 지속 가능한 인간중심 모빌리티와 기술로 상상을 현실화하는 미래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경련은 내달 25일 서울에서 MZ세대 30명을 초대해 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영지 (yo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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