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보안 강화"…해수부, 청원경찰 24명 공개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2023년도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해 지방해양수산청, 항만출입초소, 항만종합상황실 등에서 근무할 청원경찰 24명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시험은 해수부 소속 청원경찰 관리규정에 따라 서류전형, 체력시험,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 4단계로 진행된다.
최종욱 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신규 인력 충원으로 항만의 보안 수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해양수산부는 '2023년도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해 지방해양수산청, 항만출입초소, 항만종합상황실 등에서 근무할 청원경찰 24명을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소속 기관별로 다음 달 15∼20일 진행된다.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시험은 해수부 소속 청원경찰 관리규정에 따라 서류전형, 체력시험,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 4단계로 진행된다.
또 채용 예정 인원의 일부를 장애인 전형으로 채용할 계획이며, 채용 절차는 일반 전형과 동일하다.
해수부는 7월 말 합격자를 발표하고, 8월 중 신규 직원을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최종욱 해수부 항만운영과장은 "신규 인력 충원으로 항만의 보안 수준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