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어린이집 235곳 위생점검 실시…식중독 예방

김준범 2023. 4. 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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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어린이집 급식소 235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5월 한 달간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위생모 착용 및 건강진단 등 개인 위생관리 현황 등을 점검한다.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도록 종사자 대상 교육도 한다.

조은숙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장은 "여름철은 노로바이러스 등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며 "급식소에서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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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어린이집 급식소 235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점검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5월 한 달간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위생모 착용 및 건강진단 등 개인 위생관리 현황 등을 점검한다.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도록 종사자 대상 교육도 한다.

대전 지하철 전광판에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조은숙 대전시 식의약안전과장은 "여름철은 노로바이러스 등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며 "급식소에서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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