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대박 난 '낭만닥터 김사부3'… 전국 시청률 10%대

최유빈 기자 2023. 4. 30.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가 2회 연속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낭만닥터 김사부3'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4.3%, 전국 기준 13.8%, 순간 최고 시청률 16.5%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가 흥행 몰이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26일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한석규. /사진=뉴스1
'낭만닥터 김사부3'가 2회 연속 시청률 10%를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낭만닥터 김사부3'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14.3%, 전국 기준 13.8%, 순간 최고 시청률 16.5%다. 1회의 수도권 13.1%, 전국 12.7% 보다 각각 1.2% 포인트,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29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 2회에서는 탈북자들의 송환 지시가 떨어진 가운데, 끝까지 환자를 포기하지 않는 김사부(한석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2016년 11월에 방송된 총 20부작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방의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한 괴짜 천재 김사부와 그의 제자들이 펼치는 병원 이야기로 큰 인기를 얻어 시즌3까지 제작됐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