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걸’ 이효리, 결혼식 축가 열창…이현이 “역시 명불허전”

[뉴스엔 장다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모델 이현이는 지난 4월 2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효리언니 축가,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흰색 상의, 핑크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결혼식장 무대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 손에 마이크를 쥔 이효리는 축가를 열창하며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신랑 신부를 꼭 끌어 안고,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해주고 있다.

이효리는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사진=이현이 SNS)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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