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드림' 제치고 정상…누적 51만 ↑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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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젤레닉)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 29일 하루동안 28만9857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개봉 4일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지난 26일 '드림'과 함께 개봉했으며, 줄곧 2위를 지켜오다 이날 처음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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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젤레닉)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날까지 정상을 지켜온 '드림'은 2위로 내려앉았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지난 29일 하루동안 28만9857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으며 개봉 4일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1만4676명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지난 26일 '드림'과 함께 개봉했으며, 줄곧 2위를 지켜오다 이날 처음 1위로 올라섰다.
아이유 박서준 주연의 '드림'은 이날 16만4600명의 관객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0만13명이다. '존 윅 4'는 9만1411명의 관객이 관람해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151만2660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뉴욕의 평범한 배관공 마리오가 다른 세계의 빌런 쿠파에게 납치당한 동생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슈퍼 마리오로 레벨업하는 슈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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