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63개 매장서 '별다방 클래스' 커피세미나

서미선 기자 2023. 4. 30.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코로나19로 중단된지 3년 만에 고객 대상 커피세미나를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커피세미나를 '별다방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재단장해 5월30일부터 6월10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 163개 거점 매장에서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 이대R점에선 2023년 스타벅스 커피앰배서더컵 우승자 장광열 커피앰배서더가 진행하는 별다방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웨스트 자바 프리앙안·케냐 키린야가 원두구매 고객 대상
별다방 클래스 이미지(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코로나19로 중단된지 3년 만에 고객 대상 커피세미나를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커피세미나를 '별다방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재단장해 5월30일부터 6월10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대구, 대전, 강원 등 전국 163개 거점 매장에서 진행한다.

고객은 매장에서 스타벅스 커피 테이스팅, 커피 추출 방법 실습, 나만의 맞춤 커피 찾기, 커피 퀴즈를 통한 선물 증정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클래스 진행은 커피앰버서더와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벅스 DCM이 맡는다.

스타벅스 DCM은 커피 추출과 감별 및 커피 테이스팅, 커피 스토리텔링 등 스타벅스의 커피 테스트 과정을 통과한 전문가다. 2만3000여명 스타벅스 파트너 중 160여명이 스타벅스 DCM으로 활동 중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 이대R점에선 2023년 스타벅스 커피앰배서더컵 우승자 장광열 커피앰배서더가 진행하는 별다방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다.

참가신청은 5월3~14일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여름 시즌 새 원두 웨스트 자바 프리앙안 250g, 케냐 키린야가 250g 중 1종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원두를 구매하고 클래스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5월16~23일 스타벅스 앱에서 참석 희망 매장 1개점을 선택해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클래스는 하반기에도 진행된다. 스타벅스는 올해 총 326회 세미나를 통해 6500여명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