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첫 호스트에 정의선…MZ들과 '갓생' 대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프로젝트인 '갓생 한 끼'의 첫 번째 주인공들로 정의선 현대자동차(005380)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방송인이자 노홍철천재의 대표인 노홍철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국민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MZ세대를 초청하는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박재욱 대표, 노홍철씨는 MZ세대 30명과 갓생, 불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0일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프로젝트인 '갓생 한 끼'의 첫 번째 주인공들로 정의선 현대자동차(005380)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방송인이자 노홍철천재의 대표인 노홍철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국민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MZ세대를 초청하는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세계적인 투자가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매년 점심 식사 기회를 자선경매로 판매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참고한 기획이다.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박재욱 대표, 노홍철씨는 MZ세대 30명과 갓생, 불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갓생은 목표를 위해 생산적인 생활 루틴을 실천하는 MZ세대의 유행어다.
참석자는 돈이 아닌 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계획을 보고 선정할 계획이다. 참석 희망자는 전경련 홈페이지에 3개월 내에 본인이 실천 가능한 재능기부 계획을 기재해 신청하면 된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