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96명 확진, 1주 전보다 62명 증가…병상 가동률 30.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6명 발생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지역감염 386명, 해외 유입 10명 등 396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35만754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453명)보다 57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334명)과 비교하면 62명 증가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0.4%, 재택치료자는 2273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6명 발생했다.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지역감염 386명, 해외 유입 10명 등 396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35만754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453명)보다 57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334명)과 비교하면 62명 증가했다. 전날 숨진 이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2003명을 유지했다.
확진자 중 10대 미만이 3.1%, 10대 7.9%, 20대 9.6%, 30대 14.7%, 40대 12.4%, 50대 17.2%를 차지했다. 60대 이상이 35.1%로 가장 많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0.4%, 재택치료자는 2273명으로 집계됐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