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사격 국가대표선수' 향한 총성 대구서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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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409개 팀, 2천731명 선수가 참가한다.
대구 국제사격장에서는 2018년 제1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2천 명 이상이 참가하는 전국 사격대회를 열고 있다.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포함한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구가 사격을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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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제6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대구 국제사격장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409개 팀, 2천731명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2024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2023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 선발전, 2023 청소년대표 선발전 등과 함께 치러진다.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며 공기소총·권총 등 14개 종목(300M 종목, 50M 러닝 타깃 제외 국제대회 경기 전 종목 실시)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구 지역에서는 일반부 1개 팀 8명, 학생부 8개 팀 77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대구 국제사격장에서는 2018년 제1회 대구시장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2천 명 이상이 참가하는 전국 사격대회를 열고 있다.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포함한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구가 사격을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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