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밥할 일 없는 새댁…조식 나오는 한강뷰 사니까
2023. 4. 30. 10:3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39)가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든든한 조식을 자랑했다.
30일 미자는 "조식 먹으러 고고. AM 8:3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회색 후드티와 청바지, 검은색 캡모자에 쪼리를 착용한 이의 모습이 담겼다. 주말 아침 다운 편안한 차림이 괜스레 친근감을 자아낸다. 그러나 얼핏 보이는 아파트의 화려한 외관은 럭셔리함을 자랑한다.
이어 미자는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조식 사진을 공개했다. 싱싱하고 아삭아삭한 샐러드, 따끈따끈 고소한 야채죽, 시원하고 매콤한 김치말이국수, 고소한 감자메밀전과 짭조름한 소불고기, 부추상추무침이 그 주인공. 미자는 "밤새 배고팠어서 아침 너무 맛나게 먹음"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앞서 지난해 미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한강뷰 아파트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해당 아파트에서 조식을 제공함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미자는 지난해 4월 코미디언 김태현(45)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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