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중부지방은 구름 많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월의 첫날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오후 사이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다음 달 1일 전국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30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 기온은 18~24도로 예상된다.
강원영서에는 이날 늦은 오후 시작한 비가 밤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내릴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 1일 전국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30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 기온은 18~2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7도 ▲강릉 13도 ▲대전 8도 ▲대구 10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21도 ▲제주 21도다.
강원영서에는 이날 늦은 오후 시작한 비가 밤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충북북부에도 밤12시부터 오전 6시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고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충청·호남·영남·제주권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선업계 '실적+수주' 훈풍… 한화에 안긴 대우조선도 기대감↑ - 머니S
- 한은의 경고…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80%로 줄여야" - 머니S
- 삼천리, 일주일 만에 '75% 급락'… 증권사 '유망종목' 추천 왜? - 머니S
- 편집권 내려놓은 포털, 여전한 공정성 시비에 '진땀' - 머니S
- 위기의 네카오… 정부, 메스 들었다 - 머니S
-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SK바사 반등 묘수 있나 - 머니S
- "부동산 취득세 두배 이상 올라"… 세금 폭탄, 대체 어느 나라? - 머니S
- 1만건 다운로드 부동산 플랫폼 대표, '전세사기 매물 방조' 혐의 입건 - 머니S
- 디지털 재난 관리에 온플법까지… 규제 늪에 빠진 네카오 - 머니S
- 원희룡 장관 "부동산 데이터 분석해보니 이상거래 2000건 달해"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