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감독 출신' 김중수씨, 아시아배드민턴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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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경기인 출신 김중수 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이 아시아배드민턴연맹 수장에 올랐습니다.
김중수 부회장은 어제(29)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아시아연맹 회장선거에서 40개 회원국에서 29표를 받아 4년 임기 회장에 뽑혔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아시아연맹 부회장을 맡아왔던 김 회장은 'One ASIA, One Spirit'를 기치로 △배드민턴 저개발국 배드민턴 보급 확대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의 재정자립 등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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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경기인 출신 김중수 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이 아시아배드민턴연맹 수장에 올랐습니다.
김중수 부회장은 어제(29)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아시아연맹 회장선거에서 40개 회원국에서 29표를 받아 4년 임기 회장에 뽑혔습니다.
오일 머니를 앞세운 쿠웨이트 후보에 맞서 당초 불리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대다수 회원국의 지지를 획득했습니다.
한국인 출신 아시아연맹 회장은 역대 3번째로 강영중 회장 등에 이어 17년 만이며, 선수 출신은 김 신임 회장이 처음입니다.
지난 4년 동안 아시아연맹 부회장을 맡아왔던 김 회장은 'One ASIA, One Spirit'를 기치로 △배드민턴 저개발국 배드민턴 보급 확대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의 재정자립 등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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