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을 인수하는 은행 곧 발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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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지난달 불거진 은행 위기 사태로 세 번째 문을 닫는 은행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경제전문방송 CNBC는 미국 규제 당국이 대형 은행들과 접촉해 현지시간 30일 오후까지 퍼스트리퍼블릭은행에 대한 최종 인수안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이 다른 은행으로 인수될 경우 지난달 불거진 은행 위기 사태로 미국에서 한 달여 만에 문을 닫는 세 번째 은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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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지난달 불거진 은행 위기 사태로 세 번째 문을 닫는 은행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경제전문방송 CNBC는 미국 규제 당국이 대형 은행들과 접촉해 현지시간 30일 오후까지 퍼스트리퍼블릭은행에 대한 최종 인수안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NBC는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가 현지시간 30일까지 받아들일 수 있는 제안을 받는다면 현지시간 1일 새벽에 발표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은 JP모건과 PNC파이낸셜서비스그룹 등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이 다른 은행으로 인수될 경우 지난달 불거진 은행 위기 사태로 미국에서 한 달여 만에 문을 닫는 세 번째 은행이 됩니다.
앞서 실리콘밸리은행과 뉴욕 시그니처은행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YTN 김원배 (wb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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