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뉴욕에서의 한 때…명품 F사로 럭셔리하게
2023. 4. 30. 10:1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2)가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송혜교는 "N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뉴욕의 거리를 배경으로 창가에 앉아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검고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트린 송혜교는 어두운 색감의 목도리와 코트를 착용,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명품 브랜드 F사의 엠버서더답게 가방과 코트까지 F사의 제품인 것이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혜교의 조그마한 얼굴과 오뚝한 콧대, 커다란 눈 역시 아름답다. 화려한 차림을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빛나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혜교는 지난 28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더 글로리'로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송혜교는 29일 미국 뉴욕 일정을 위해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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