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향상도 부문 '광역지자체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산과 품질 개선 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향상도 부문 1위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방, 활용, 품질 등 총 5개 영역, 16개 지표를 살펴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남=황태종 기자】전남도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산과 품질 개선 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향상도 부문 1위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개방, 활용, 품질 등 총 5개 영역, 16개 지표를 살펴본다.
이 중 향상도 부문은 총평가 점수가 전년 대비 고득점인 기관 순서로 선정하는 분야로, 전남도는 국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 발굴을 위해 대국민 설문조사와 부서 전수조사를 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한 결과 17.87점이 향상됐다.
특히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공공데이터 교육 △신속한 공공데이터 제공 △대국민 소통 및 수요자 의견 수렴 등 총 8개 부문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전남도는 장애인 복지시설 정보 등 350종의 데이터를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누구나 사용하도록 개방하고 있다.
아울러 국민이 희망하는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자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오는 5월 7일까지 '대국민 설문조사'를 할 계획이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 생활에 밀접하고 수요에 부합하는 양질의 데이터를 발굴·개방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잘 활용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