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 전세 사기 피해 상담

권윤수 2023. 4. 30.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구 명덕로에 있는 정의당 대구시당 사무실에 전세 사기, 깡통전세 피해 상담 창구가 마련돼 5월 1일부터 운영합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전국에서 전세 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전면적인 실태 조사와 피해 유형별 지원 대책 수립, 피해자 상담과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선제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 명덕로에 있는 정의당 대구시당 사무실에 전세 사기, 깡통전세 피해 상담 창구가 마련돼 5월 1일부터 운영합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전국에서 전세 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전면적인 실태 조사와 피해 유형별 지원 대책 수립, 피해자 상담과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선제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에 따르면 지난 3월 77명의 임차인에게 54억 원을 가로챈 '대구판 빌라왕'이 검거됐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집중 관리하는 악성 물건도 35건에 이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