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틴탑, 3년 만에 완전체 무대?"컴백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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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TEEN TOP)이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지난 29일 틴탑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보성세계차엑스포' 특집 공개방송 '컬투쇼 파워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최근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틴탑의 전작들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이들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3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틴탑은 앞으로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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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틴탑(TEEN TOP)이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지난 29일 틴탑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보성세계차엑스포' 특집 공개방송 '컬투쇼 파워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날 2부 무대에 오른 틴탑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장난아냐(Rocking)'와 'To You(투 유)'로 나이 불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에너제틱한 공연을 완성했다.
데뷔 14년 차임에도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와 라이브 실력을 뽐낸 멤버들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떼창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천지가 '컬투쇼' MC들과 토크 중 컴백 준비 소식을 전하며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이에 그동안 다섯 멤버가 함께하는 무대를 고대해 온 팬들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최근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틴탑의 전작들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이들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틴탑은 지난 2010년 데뷔곡 '박수(Clap)'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발표하는 곡마다 연달아 히트를 기록했던 이들은 음악 활동 외에도 연기,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3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틴탑은 앞으로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티오피미디어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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