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부산 해양의 달"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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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5월을 '2023 부산 해양의 달'로 지정하고, 이 기간 글로벌 해양도시로서 부산의 상징성을 부각하고 해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부산 해양주간(5월 22~26일) 선포식 및 해양환경 콘퍼런스(〃 22일), 해양경제포럼(〃 23일), 청소년 토론대회 및 해양산업 리더스서밋(〃 24일), 부산해양 콘퍼런스(〃 25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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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오는 5월을 ‘2023 부산 해양의 달’로 지정하고, 이 기간 글로벌 해양도시로서 부산의 상징성을 부각하고 해양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부산 해양주간(5월 22~26일) 선포식 및 해양환경 콘퍼런스(〃 22일), 해양경제포럼(〃 23일), 청소년 토론대회 및 해양산업 리더스서밋(〃 24일), 부산해양 콘퍼런스(〃 25일) 등이 있다.
해양의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들 외에도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시민운동본부 발대식(〃 27일)과 플로깅 행사 등도 열린다. 부산항 축제와 해양 치유프로그램(이하〃27~28일), 수영구 어방축제(〃 12~14일) 등 시민참여 바다 축제도 연계해 개최된다.
시는 이번 부산 해양의 달 운영으로 부산의 해양 역량을 하나로 모아 해양도시로서 부산의 주도권을 다지는 것은 물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고조시키는 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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