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임시완 ‘비주얼 쇼크’…‘서울하프마라톤’에 동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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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에 개최된 '2023 서울하프마라톤'에 박보검과 임시완이 동시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한 목격자는 SNS에 "하프마라톤 스텝으로 참여했다가 박보검님이랑 임시완님 봤다"며 "너무 갑작스럽게 봐서 제대로 찍지는 못했다. 박보검님은 얼굴 가리셔서 얼굴은 못봤는데 코 실루엣이랑 얼굴 크기가 걍 외계인이심"이라고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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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프마라톤 대회는 코로나19 등으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행사로 하프(21.0975km)와 10㎞ 부문으로 나눠 열렸다. 하프 코스의 경우 오전 8시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마포대로와 마포대교, 여의도공원, 노들길, 양화대교 등을 지나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도착하는 구간으로 이뤄졌다.
행사에서는 박보검과 임시완이 함께 나타나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한 목격자는 SNS에 “하프마라톤 스텝으로 참여했다가 박보검님이랑 임시완님 봤다”며 “너무 갑작스럽게 봐서 제대로 찍지는 못했다. 박보검님은 얼굴 가리셔서 얼굴은 못봤는데 코 실루엣이랑 얼굴 크기가 걍 외계인이심”이라고 올렸다.
한편 박보검과 임시완은 연이은 일정에도 마라톤에 참석하는 등 강철 체력을 자랑하고 있다. 박보검은 하프마라톤 행사 전날인 29일에 ‘2023 미라클 365 푸르메런’에 참석해 이틀 연속 마라톤을 뛴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배우 임시완은 전날인 29일 서울 반포동 잠수교에서 열린 ‘루이비통 2023 프리폴 컬렉션’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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