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절친 승관, 컨디션 문제로 그룹 활동 일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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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멤버 승관(25)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그룹 활동에 일부 불참할 전망이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불가피하게 세븐틴 미니앨범 'FML' 팬사인회를 포함, 관련 스케줄에 유동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승관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멤버 문빈과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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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멤버 승관(25)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그룹 활동에 일부 불참할 전망이다.
2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승관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불가피하게 세븐틴 미니앨범 ‘FML’ 팬사인회를 포함, 관련 스케줄에 유동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승관이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승관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아스트로 멤버 문빈과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문빈과 동갑내기 친구인 승관은 28일 인스타그램에 문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너의 친구가 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 그리고 내 친구가 되어 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많은 걸 배우고 느끼게 해줘서 또 한 번 고맙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승관은 다른 연예인들과 함께 문빈의 빈소를 지켰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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