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화합 대축전서 전국체전·수묵비엔날레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에서 홍보관을 운영, 올해 하반기 개최하는 대형 행사인 전국체전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남도 관계자는 "단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전 국민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화합과 감동 체전과 대중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대 수묵의 화려함, 입체감, 생동감을 연출 등 수준 높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준비하고 있다"며 "전 국민적 축제인 전국체전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에서 홍보관을 운영, 올해 하반기 개최하는 대형 행사인 전국체전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홍보관에선 홍보영상 송출, 상징물 전시, 홍보 배너 게시, 체험행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관람객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27일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 개막식을 앞두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홍보관을 함께 방문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단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전 국민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화합과 감동 체전과 대중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대 수묵의 화려함, 입체감, 생동감을 연출 등 수준 높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준비하고 있다"며 "전 국민적 축제인 전국체전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주 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또 올해 세 번째를 맞는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두 달 동안 목포시, 진도군 등 전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