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퓨, 파격적 시스루 드레스 입고 “우아한 매력”[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 위도우’ 플로렌스 퓨(27)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27일(현지시간) 뉴욕 티파니 앤 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퓨는 상쾌한 느낌의 녹색 발레티노 시스루 가운을 입고 멋을 냈다. 또한 클래식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퓨는 영화감독 잭 브라프(47)와 3년간 교제를 끝내고 헤어졌다. 이들은 결별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계속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퓨는 마블 히어로 무비 ‘썬더볼트’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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