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멀어지는 4위? 리버풀에 1-3 패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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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 급한 불을 끈 토트넘 홋스퍼가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토트넘은 오는 5월 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리버풀에 1-3 패배를 예측했다.
이번 토트넘전 승리 시 5위 도약은 물론 4위권에 있는 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압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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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 급한 불을 끈 토트넘 홋스퍼가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토트넘은 오는 5월 1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29일(한국시간) 이번 EPL 34라운드 승부를 예측했다.
토트넘은 리버풀에 1-3 패배를 예측했다. 만약, 토트넘이 리버풀에 패한다면,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 5위 자리도 내줄 수 있다. 또한,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6점 차 격차도 더 벌어지는 건 시간 문제다.
리버풀도 실낱 같은 4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현재 토트넘과 1점 차이며, 맨유와 7점 차다. 이번 토트넘전 승리 시 5위 도약은 물론 4위권에 있는 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압박할 수 있다.
손흥민은 리버풀 상대로 리그 두 자리 수 득점을 노린다. 맨유전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그는 이 상승세를 리버풀전까지 이으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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