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5월 한 달간 '해양의 달' 운영

차근호 2023. 4. 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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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5월을 부산 해양의 달로 지정하고 해양도시로서 상징성을 부각할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해양 역량을 하나로 결집함으로써, 해양도시로서 주도권을 공고히 할 뿐 아니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고조시키는 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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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시는 오는 5월을 부산 해양의 달로 지정하고 해양도시로서 상징성을 부각할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 부산 해양 주간(5.22∼26) 선포식, 해양환경 콘퍼런스(5.22) ▲ 해양경제포럼(5.23) ▲ 청소년 토론대회 및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5.24) ▲ 부산 해양 콘퍼런스(5.25) 등이 있다.

또한 ▲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시민운동본부 발대식(5.27)과 플로깅 ▲ 부산항 축제(5.27∼28) ▲ 해양 치유프로그램(5.27∼28) ▲ 수영구 어방축제(5.12∼14)도 연계해 열린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해양 역량을 하나로 결집함으로써, 해양도시로서 주도권을 공고히 할 뿐 아니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고조시키는 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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