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23살 윤기원 "운명의 여자 있었다"고백에 아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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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원의 20대 초반 꽃미모에 아내 이주현 씨도 "잘생겼다"라고 인정했다.
1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이주현 부부가 초등학생 아들의 방 꾸며주기에 나선다.
윤기원과 아내가 정리하던 책장에서는 1993년 하이틴 잡지들이 발견됐고, 그 안에는 윤기원의 인터뷰도 실려 있었다.
23살 윤기원의 사진을 본 아내 이주현 씨는 "잘생기긴 잘생겼네요"라고 웃으며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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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윤기원의 20대 초반 꽃미모에 아내 이주현 씨도 “잘생겼다”라고 인정했다.
1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이주현 부부가 초등학생 아들의 방 꾸며주기에 나선다.
윤기원과 아내가 정리하던 책장에서는 1993년 하이틴 잡지들이 발견됐고, 그 안에는 윤기원의 인터뷰도 실려 있었다.
윤기원은 “23살 때 내 얼굴을 보여줘야지!”라고 자신의 사진을 찾았고 결국 ‘엉터리 중국어지만, 외모는 장국영 능가하죠’라는 타이틀로 유재석과 나란히 소개된 윤기원의 인터뷰가 발견됐다. 23살 윤기원의 사진을 본 아내 이주현 씨는 “잘생기긴 잘생겼네요”라고 웃으며 인정했다.
하지만 인터뷰 중에는 “운명의 여자를 만나게 됐다”, “눈에 띄는 여학생이 있었다”는 말이 있었고, 이주현 씨는 “이건 무슨 말이야?”라며 추궁한다고 해 과거 ‘운명의 여인’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5월 1일(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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