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센츠, CJ올리브영 입점…오프라인 유통망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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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의 PB(자체브랜드) 향 브랜드 '테일러센츠'가 CJ올리브영 입점으로 본격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신강남점, 홍대중앙점 등 주요 매장 뿐 아니라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도 테일러센츠 구매가 가능하다.
테일러센츠 상품개발 관계자는 "테일러센츠가 올리브영 주요 매장 및 모바일 앱에 입점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라며 "올리브영 입점을 통한 판로 확대에서 더 나아가 앞으로도 프리미엄 향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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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입점으로 시향 어려운 온라인 시장 탈피 고객 접점 확대 기대·”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CJ온스타일의 PB(자체브랜드) 향 브랜드 ‘테일러센츠’가 CJ올리브영 입점으로 본격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신강남점, 홍대중앙점 등 주요 매장 뿐 아니라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도 테일러센츠 구매가 가능하다.
올리브영 앱에서도 약 30종류의 테일러센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아이템 디퓨저부터 핸드크림 등 다채로운 상품들이 준비됐다. 특히 카빙 디퓨저와 비건 디퓨저는 당일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으로도 주문 가능해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오늘드림 주문 가능 여부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후 테일러센츠는 더욱 많은 상품들로 올리브영 내 입점 상품들을 확대할 계획이다.
테일러센츠는 향(香) 기반 프리미엄 브랜드다. 향 전문가들이 엄선한 재료와 고유의 레시피로 섬세하게 블렌딩된 상품들을 통해 자신만의 고급스러운 향을 향유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메인 아이템 디퓨저를 필두로 향수, 룸 스프레이 등 향 카테고리와 핸드·바디라인 등 뷰티 포트폴리오 까지를 갖춘 테일러센츠는 지난 2020년 초 론칭 후 누적 주문금액 200억 원을 돌파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향에 민감한 백화점, 호텔 등과의 협업으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브랜드 상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테일러센츠 상품개발 관계자는 “테일러센츠가 올리브영 주요 매장 및 모바일 앱에 입점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라며 “올리브영 입점을 통한 판로 확대에서 더 나아가 앞으로도 프리미엄 향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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