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전통시장 경기전망 두 달째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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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 전망이 두 달째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다음 달 전망 경기지수가 88.9로 직전 달보다 2.4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의 5월 전망도 79.8로 직전 달보다 4.7포인트 내려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경기 전망 악화 이유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모두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감소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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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 전망이 두 달째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다음 달 전망 경기지수가 88.9로 직전 달보다 2.4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93.9에서 이달 91.3에 이어 두 달째 하락한 겁니다.
전통시장의 5월 전망도 79.8로 직전 달보다 4.7포인트 내려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경기 전망 악화 이유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모두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감소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이번 수치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소상공인 2천400개 업체, 전통시장 천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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