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달러 언제쯤?…비트코인 가격 2만9000달러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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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꾸준히 2만9000달러대를 기록하며 3만 달러의 벽을 두드리고 있다.
30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32% 하락한 2만9250달러를 기록했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 자상자산)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0.87% 오른 1908달러로 거래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2055억 달러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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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은 1908달러, BNB는 322달러
美은행위기 공포 등 경기부진 영향받은듯
30일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32% 하락한 2만9250달러를 기록했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 자상자산)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0.87% 오른 1908달러로 거래 중이다. 바이낸스코인(BNB)는 0.74% 내린 32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1조2055억 달러 수준이었다.
비트코인은 전반적인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3만 달러대 근처에서 멈춘 상태다. 지난 26일부터 3일 연속 올랐던 비트코인은 2만7300달러대에서 8% 가까이 오른 이후 2만9000달러대를 맴돌고 있다.
최근의 상승세는 미국 중소 지역은행 퍼스트리퍼블릭발(發) 은행위기 공포가 이어지면서 비트코인의 가치에 주목하는 분위기로 보인다.
또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도 한몫을 한것으로 보인다.지난 27일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1분기 GDP 증가율은 1.1%였는데, 이는 다우존스의 전문가 전망치(2.0%)를 밑돈 수치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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