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선호, 입수+조업에 현실 부정.."말도 안 되는 소리"

선미경 2023. 4.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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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에서 난데없는 바다 입수 전쟁이 펼쳐진다.

30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운수 좋은 날'에서는 순간의 선택으로 운명이 좌지우지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갑자기 나타난 경호 팀이 입수의 운명을 마주한 딘딘을 붙잡아 바닷속으로 내던지려 하면서 현장을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오늘(30일) 오후 6시 15분부터 방송되는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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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1박 2일’에서 난데없는 바다 입수 전쟁이 펼쳐진다. 

30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운수 좋은 날’에서는 순간의 선택으로 운명이 좌지우지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을 향한 의심과 낙오라는 불안감 속에서 성대한 아침 식사를 마친 여섯 남자는 배부름을 느낀 것도 잠시 뜻밖의 반전 소식을 듣게 된다. 각 음식 메뉴가 적혀있는 카드 뒷장에 반전의 무언가가 적혀져 있었던 것. 

입수, 조업 등 멤버들이 피하고 싶어 모든 것들이 총집합되어 있자, 멤버들은 당혹감을 드러내고 이를 지켜본 유선호 또한 제작진에게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라는 발언을 선사, 믿기 힘든 현실을 부정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갑자기 나타난 경호 팀이 입수의 운명을 마주한 딘딘을 붙잡아 바닷속으로 내던지려 하면서 현장을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딘딘은 앞서 연정훈과 아침 메뉴 카드를 바꾸는 선택을 해 한순간의 선택으로 운명이 뒤바뀐 셈이다.

성대한 식사로 큰 그림을 그린 제작진의 배신 아닌 배신에 모두가 ‘멘붕’ 상태에 빠지고, 입수를 해야 하는 딘딘은 그들과 치열하게 몸싸움과 추격전을 벌이면서 아수라장이 된다.

오늘(30일) 오후 6시 15분부터 방송되는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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