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에 화사하게 피어난 봄을 연출해보자. 해외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의 아이섀도 트렌드를 따라 하기만 해도 메이크업 절반은 성공이다
#과감한색감 #글로리 #섹시함
해외 뷰티 브랜드의 경우 해외 언니(?)들답게 과감한 컬러와 눈에 띄는 글로리함을 볼 수 있다. 팔레트의 구성을 보면 기본적으로 큰 입자의 텍스처와 모든 색상에 펄이 깔려 있다. 팔레트 톤 역시 국내와 크게 다른 점이 있는데 바로 퍼스널 컬러를 나누지 않는다는 것. 국내 뷰티 브랜드는 보통 자신만의 퍼스널 컬러를 안다는 가정하에 쿨톤, 웜톤 팔레트로 나눠 출시하는 것이 대세. 하지만 해외에서는 퍼스널 컬러가 보편화돼 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 구분을 두지 않는다. 광고 비주얼을 살펴보면 보통 아이홀이 넓은 모델의 눈에 강렬함이 돋보이게 연출한다. 구릿빛 모델로 건강한 섹시미를 돋보이게 표현하는 것도 포인트. 과감한 컬러와 글래머러스한 느낌의 아이섀도에 도전하고 싶다면 해당 브랜드의 모델 룩을 참고할 것.
바이레도 아이쉐도우 팔레트 18 컬러스 리멤브런스 매트, 시머 등 다양한 텍스처에 브라운, 베이지, 언더 톤의 핑크가 믹스된 팔레트로 강렬하고 선명한 컬러감을 자랑한다. 발림성이 뛰어나 다른 도구 없이 손으로 발라도 손색없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30g 16만5천원.
샬롯 틸버리 럭셔리 팔레트 필로우 토크 드림즈 조화로운 톤온톤 컬러가 돋보이는 4색 아이섀도 팔레트로 럭셔리한 글리터가 눈길을 끈다. 베이스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부담스러운 색상 없이 조화로워 원하는 무드에 따라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6g 7만6천원.
나스 오르가즘 라이징 아이섀도우 팔레트 사랑스러움을 가득 담은 나스만의 핑크빛으로 봄날의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9가지 컬러 중 나스의 오르가즘 쉐이드를 포함했다. 이 색상은 이번 컬렉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러로 소장 가치를 더한다. 15.3g 6만8천원대.
맥 바이 리차드 퀸 컬렉션 퀴닝 아이 섀도우 팔레트 X 8 싱그럽고 화려한 봄의 컬러를 담은 팔레트. 지극히 ‘맥’스러운 컬렉션으로 활짝 핀 꽃과 도트 모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줏빛 파스텔컬러부터 레인보 블랙까지 다채로운 컬러로 색다른 시도를 해볼 수 있다. 12g 7만2천원대.
로라 메르시에 로즈 글로우 컬렉션 캐비어 스틱 아이 컬러 장밋빛 광채로 어떤 피부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로즈 골드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맑고 투명한 펄 입자가 눈가에 섬세한 반짝임을 자랑한다. 1.64g 4만1천원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