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한정 애교쟁이로…"남편 앞에선 그렇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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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남편인 김국진 앞에서만 보이는 애교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녹음을 마치고 골프 연습장에 간 강수지 앞에는 김국진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국진은 강수지가 하는 말에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답했다.
강수지는 김국진 앞에서 애교가 생겼다는 말에 "김국진 앞에선 그렇게 되는 것 같다. 사실 그게 내 모습"이라고 말해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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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남편인 김국진 앞에서만 보이는 애교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강수지와 소속사 총괄 이사 겸 매니저 배영호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강수지는 사과와 당근, 달걀 등으로 식사를 해결했다. 이때 초인종이 울렸다. 개인 채널 콘텐츠를 촬영하는 날이었다. 채널 피디들은 거실 인테리어가 또 바뀌었다며 놀랐다. 매니저는 "원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 인테리어 회사에 임원으로 있었던 적도 있고, 집 3채 정도를 직접 인테리어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다음 스케줄은 녹음이었다. 강수지는 자신에게 처음으로 1위를 안겨준 히트곡 '흩어진 나날들'을 재녹음하기로 했고 매니저가 코러스를 했다. 매니저는 "제가 올해로 31년 차 가수다. 방시혁의 곡으로 싱글을 낸 적이 있다. 강수지는 물론 조용필이나 다른 가수들의 코러스를 담당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녹음을 마치고 골프 연습장에 간 강수지 앞에는 김국진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국진은 강수지가 하는 말에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답했다. 강수지는 김국진 앞에서 애교가 생겼다는 말에 "김국진 앞에선 그렇게 되는 것 같다. 사실 그게 내 모습"이라고 말해 애정을 과시했다.
강수지가 본격적으로 연습을 시작했다. 강수지가 실수해도 김국진은 "아주 좋았다" "괜찮다"고 했고 강수지가 공을 맞히기만 해도 "천재다"고 칭찬했다. 강수지는 "둘이 있을 때는 더 다정하다"고 말했다. 강수지가 자꾸 실수했지만 김국진은 더 다정하게 시범을 보여주고 반복해서 알려줬다. 김국진의 레슨을 받은 강수지는 훨씬 향상된 실력을 보여줬다. 김국진은 박수를 치며 "실력이 나온다"고 칭찬했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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