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X새벽테잎, '사랑인거야' 오늘(30일) 발매..몽환 감성 예고

이승훈 기자 2023. 4. 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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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스무살이 두 번째 새벽을 연다.

스무살은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벽테잎(DAWN TAPE)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사랑인거야'를 발매한다.

스무살이 참여한 '사랑인거야'는 새벽테잎의 아침을 기다리는 두 번째 새벽을 알리는 음원이다.

스무살이 두 번째 새벽을 연 새벽테잎 프로젝트의 음원 '사랑인거야'는 30일 오후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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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새벽테잎
아티스트 스무살이 두 번째 새벽을 연다.

스무살은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벽테잎(DAWN TAPE)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음원 '사랑인거야'를 발매한다.

새벽테잎 프로젝트는 아침이 밝아오기 직전 가장 어두운 새벽, 더욱 빛나는 원석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아낸 프로젝트다. 앞서 순순희가 첫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려 '차가 있어도'를 발매하고, 새벽테잎의 아침을 기다리는 첫 번째 새벽을 열었다.

스무살이 참여한 '사랑인거야'는 새벽테잎의 아침을 기다리는 두 번째 새벽을 알리는 음원이다. 패턴적으로 반복되는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와 건반의 몽환적인 멜로디, 심플한 비트의 절묘한 조화가 인상적인 팝스타일의 곡이다. 작곡팀 모쿠슈라와 신예 작곡가 rido raise가 작업에 참여해 음악의 감성을 높였고, 스무살의 따뜻하고 서정적인 보컬이 완성도를 더했다.

스무살은 알 수 없이 떨리고 자꾸만 생각이 나는 감정, 늘 바라보고 지나던 길도 평소와 다른 느낌을 '사랑'이라 칭하며 상대를 향한 감정을 아낌없이 표현해 낸다.

2013년 '스무살(20 Year Of Age)'을 발표하며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은 몽글몽글한 감성으로 무장한 음악들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해왔다. 2017년에는 볼빨간사춘기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남이 될 수 있을까'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고, 다채로운 음악들로 꾸준히 목소리를 전해왔다.

스무살은 그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은 물론 편안한 보컬과 진한 감정선을 기반으로 사랑과 떨림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스무살이 두 번째 새벽을 연 새벽테잎 프로젝트의 음원 '사랑인거야'는 30일 오후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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