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환, 아시아청소년 육상선수권 여자 창던지기 은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은환(17·광주체고)이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식(17·충북체고)은 남자 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윤은환은 29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5회 18세 미만(U-18)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 결선에서 49m01을 던져 2위를 차지했다.
남자 높이뛰기에서는 김현식이 2m01을 뛰어넘어 3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남자 높이뛰기 김현식 동메달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윤은환(17·광주체고)이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식(17·충북체고)은 남자 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윤은환은 29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5회 18세 미만(U-18)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창던지기 결선에서 49m01을 던져 2위를 차지했다.
51m23을 던진 팡위팅(중국)이 금메달을 가져갔다. 47m86을 기록한 후이 키레네(홍콩)가 윤은환의 뒤를 이었다.
남자 높이뛰기에서는 김현식이 2m01을 뛰어넘어 3위에 올랐다.
데브다브스 이스마일로프(우즈베키스탄)가 2m06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니루푸 라드나위라(스리랑카), 김현식, 두호앙응기아(베트남)가 나란히 2m01을 넘었다.
이들 셋은 모두 2m01을 1차 시기에 넘고, 2m03에서 세 차례를 실패했다. 2m01을 뛰기 이전에 한 번도 실패가 없었던 라드나위라가 2위가 됐고, 1m93을 2차 시기에 넘은 김현식과 두호앙응기아가 공동 3위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