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왕의나라, 삼태사와 병산전투' 안동민속촌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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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건국을 배경으로 한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삼태사와 병산전투'가 5월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안동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공연된다.
고려 개국공신으로 왕건을 도와 견훤을 막아낸 공로로 '삼태사' 칭호를 받은 김선평, 권행, 장정필과 함께한 고창(당시 안동 지명) 백성들의 치열한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안동시민 출신 배우 성인 20명과 어린이 15명도 참여해 더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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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고려 건국을 배경으로 한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삼태사와 병산전투'가 5월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안동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공연된다.
고려 개국공신으로 왕건을 도와 견훤을 막아낸 공로로 '삼태사' 칭호를 받은 김선평, 권행, 장정필과 함께한 고창(당시 안동 지명) 백성들의 치열한 삶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뮤지컬은 2021년 충남 공주에서 열린 제18회 고마나루 연극제에서 금상(충남도지사상)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올해는 배우 고인범, 이종문, 김준현, 김가희, 조유신, 심정완, 박형규, 박형균이 함께 호흡하며 원숙미 넘치는 공연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안동시민 출신 배우 성인 20명과 어린이 15명도 참여해 더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공연 예약 등 관련 문의는 ☎ 1899-7634로 하면 된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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