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X현주엽, 장어 먹고 힘 불끈 “김종민 조심해라”(토밥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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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밥좋아' 노사연, 현주엽이 장어덮밥 식사 후 넘치는 힘을 자랑했다.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박명수는 "나고야식 장어덮밥 드셔보신 분 있냐"고 물었고, 현주엽은 "이 식당에 와 봤다"고 답했다.
이때 노사연은 "땀 나는 것 좀 봐. 장어덮밥 먹었더니 힘자랑 하고 싶다"고 말하며 연신 땀을 닦았고, 현주엽은 "오늘 게임하면 다 죽었다. 씨름하면 다 넘어간다. 종민이 조심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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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토밥좋아' 노사연, 현주엽이 장어덮밥 식사 후 넘치는 힘을 자랑했다.
지난 4월 2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발품 팔아, 맛집 찾아 '영식 투어' 부산편 2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영식 투어 코스에 맞춰 첫 번째 맛, 장어덮밥을 먹으러 출발했다. 이영식 PD가 준비한 첫 끼는 일본의 명물, 정통 나고야식 장어덮밥이었다.
식당에 도착하자마자 박명수는 "나고야식 장어덮밥 드셔보신 분 있냐"고 물었고, 현주엽은 "이 식당에 와 봤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렇게 맛집을 많이 다니는데)집에는 들어가는 거냐?"고 되물었고, 현주엽은 "가족들과 방문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식사를 모두 마친 멤버들은 디저트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노사연은 "땀 나는 것 좀 봐. 장어덮밥 먹었더니 힘자랑 하고 싶다"고 말하며 연신 땀을 닦았고, 현주엽은 "오늘 게임하면 다 죽었다. 씨름하면 다 넘어간다. 종민이 조심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주엽의 말이 끝나자마자 노사연은 김종민의 손을 낚아 채더니 갑자기 팔씨름을 시작했다. 김종민은 노사연의 넘치는 힘에 "진짜 세"라며 감탄했다. (사진='토밥좋아')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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