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01명 코로나19 확진…1주 전보다 76명↑

박재천 2023. 4. 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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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1명 발생했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16명, 충주 52명, 제천 42명, 진천 25명, 영동 19명, 증평 10명, 음성 9명, 보은·옥천·단양 각 8명, 괴산 4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4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7천76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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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지난 2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1명 발생했다.

하루 전(426명)보다 25명 줄었으나, 1주일 전인 지난 22일(325명)보다 76명 늘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16명, 충주 52명, 제천 42명, 진천 25명, 영동 19명, 증평 10명, 음성 9명, 보은·옥천·단양 각 8명, 괴산 4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6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천514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4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7천768명이 됐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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