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국정원 지부와 '사이버보안 홍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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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월부터 7월까지 국가정보원 지부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랜섬웨어 예방 생활 ▲개인정보보호 대응수칙 ▲사이버안보를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잘 관리하는 방법을 짧은 동영상으로 제작하였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승강장 행선 안내기, 버스정류장 정보안내기, 시민공원 등에 설치된 아이피 티브이(IPTV), 시청 옥외전광판 등 부산시 전역에서 집중적인 홍보를 펼쳐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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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랜섬웨어 예방, 개인정보보호 등 동영상 제작·홍보
우수 표어 광안대교 전광판 표출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5월부터 7월까지 국가정보원 지부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해커들이 손해보험사를 사칭해 랜섬웨어나 악성코드를 유포한 사례가 발생하고, 공공기관을 사칭한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급증함에따라 시민들에게 사이버보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랜섬웨어 예방 생활 ▲개인정보보호 대응수칙 ▲사이버안보를 주제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잘 관리하는 방법을 짧은 동영상으로 제작하였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승강장 행선 안내기, 버스정류장 정보안내기, 시민공원 등에 설치된 아이피 티브이(IPTV), 시청 옥외전광판 등 부산시 전역에서 집중적인 홍보를 펼쳐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부산시 및 구·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표어를 공모하고,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표어는 ‘정보보호의 날’이 있는 7월 한 달간 광안대교 전광판에 표출하여 ‘생활 속 사이버보안 지키기’를 알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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