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체육발전 원동력 생활체육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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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시체육회가 주최하고 20개 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제23회 밀양시생활체육대회를 개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종목별 선수, 임원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밀양시 체육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생활체육인 화합의 자리가 됐다.
이번 생활체육대회는 오는 10월 양산에서 개최되는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회 밀양시 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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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시체육회가 주최하고 20개 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제23회 밀양시생활체육대회를 개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종목별 선수, 임원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밀양시 체육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고 생활체육인 화합의 자리가 됐다.
이번 생활체육대회는 오는 10월 양산에서 개최되는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회 밀양시 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된다. 20개 종목 3000여 명이 참가해 오는 6월까지 종목별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체육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
박일호 시장은 "생활체육대회 개최로 동호인이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다져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발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체육인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민경갑 체육회장은 "승부보다 진정한 스포츠맨십으로 다 함께 즐기고 생활체육동호인 저변확대와 활성화로 시민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곘다"며 "시민이 아름다운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밀양시 체육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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