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X유인나, 특급 우정 과시… 촬영중 보낸 문자 뭐길래

조승예 기자 2023. 4. 30. 0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계 '대표 절친' 유인나와 아이유가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유인나는 아이유에게 문자가 왔다며 "'전참시' 촬영 중이라고 했더니 매니저 네가 꼭 울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유인나 매니저는 자신의 결혼식 당시 유인나가 사회를 보고 아이유가 축가를 불러줬다고 말했다.

한편 유인나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VIP 시사회에 참석해 절친 아이유를 응원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유인나가 2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VIP 시사회에 참석해 '절친' 아이유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뉴스1
연예계 '대표 절친' 유인나와 아이유가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유인나가 참견인으로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소속사 식구 및 담당 스태프들과 함께 가평으로 향했다. 그는 스태프들을 위해 마라샹궈 식재료를 준비해 "숙소 도착하면 나 꼭 당면 불리라고 말해줘"라고 신신당부하며 웃음을 안겼다.

유인나는 아이유에게 문자가 왔다며 "'전참시' 촬영 중이라고 했더니 매니저 네가 꼭 울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매니저는 "절대 불가능할 것 같다"며 "누나 우는 건 700번 정도 봤지만"이라고 답했다.

유인나 매니저는 자신의 결혼식 당시 유인나가 사회를 보고 아이유가 축가를 불러줬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지은이가 당연히 자기가 축가할 거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한편 유인나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VIP 시사회에 참석해 절친 아이유를 응원하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