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주택서 불…60대 집주인 사망

김진방 2023. 4. 3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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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시 15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에 있던 A(68)씨가 숨지고, 집 내부가 타 3천813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여 만인 오전 3시 30분께 불을 진화했다.

당시 집 안에는 A씨의 남편(80대)도 있었지만, 화재 초기에 대피해 화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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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화재 사고(PG) [제작 이태호, 최자윤] 사진합성, 일러스트

(고창=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30일 오전 1시 15분께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에 있던 A(68)씨가 숨지고, 집 내부가 타 3천813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2시간여 만인 오전 3시 30분께 불을 진화했다.

당시 집 안에는 A씨의 남편(80대)도 있었지만, 화재 초기에 대피해 화를 면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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