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도현, '더 글로리' 회식에서도 껌딱지…달달함 한도초과

2023. 4. 3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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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임지연(32)과 이도현(본명 임동현·27)이 사석에서 다정한 커플 면모를 보였다.

배우 차주영(32)은 29일 "TEAM THE GLORY FOREVER(팀 더 글로리 포에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 팀의 회식 장면이다. 배우 송혜교(41), 정성일(43), 김히어라(34), 박성훈(38) 등 출연진들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인다.

특히 '현실 커플' 임지연과 이도현은 옆자리에 앉아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화제에 올랐다.


한편 '더 글로리' 팀은 지난 28일 열린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가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임지연이 TV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더 글로리' 모임에 참석한 임지연 이도현 커플. 사진 = 차주영 임지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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