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해체 2년차에도 영원…이미주, 홀로서기에도 멤버들에 애정[TEN초점]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더스타 매거진 유튜브 채널에는 '24시간이 모자란 MZ대세 미주의 원동력은 MacZoo..?'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5월 17일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미주는 "긴장이 되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서 그런지 너무 든든하다. 나의 홀로서기를 모두 응원해 주고 계셔서 즐겁게 활동하고 있다"라며 홀로서기 소감을 전했다.

또 러블리즈에 대해 이미주는 "우리는 단체방이 있다. 그리울 때마다, 심심할 때마다 카톡방에 들어가서 '심심한 사람?', '러블리즈 보고 싶은 사람?' 이러면 '저요 저요' 이런다. 이러면서 우리의 이야기를 쌓고 또 잠깐 조용하다가 다시 확 올라오고. 그리울 때마다 그 단체방을 찾는다"라고 이야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