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5월부터 출산육아수당 1000만원 지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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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5월부터 충북도 출산육아수당 1000만원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북에 출생등록을 하고 출생일 기준 부모 중 1명이 충북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면 출생아 1인당 1000만원을 분할로 받을 수 있다.
2023년 출생아는 5년 분할로 올해 300만원, 2024년 100만원, 이후 3년간 매년 200만원을 지급한다.
2024년 이후 출생아부터는 6년에 걸쳐 만 1세 생일부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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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5월부터 충북도 출산육아수당 1000만원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북에 출생등록을 하고 출생일 기준 부모 중 1명이 충북에 6개월 이상 거주하면 출생아 1인당 1000만원을 분할로 받을 수 있다.
2023년 출생아는 5년 분할로 올해 300만원, 2024년 100만원, 이후 3년간 매년 200만원을 지급한다. 2024년 이후 출생아부터는 6년에 걸쳐 만 1세 생일부터 받는다.
신청은 다음 달부터 출생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거주 기간 충족되지 않았으면 기간이 충족된 시점에 신청할 수 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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