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양평서 찾아가는 ‘토지매수 현장상담’…5월 2일~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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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이 경기 양평군 강상면사무소에서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토지매수사업 현장상담반'을 운영한다.
토지매수사업은 상수원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큰 수변구역 등 상수원관리지역의 토지나 건축물을 국가가 매수해 오염원을 제거하고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흥원 한강청장은 "찾아가는 현장상담반이 토지매수 및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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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이 경기 양평군 강상면사무소에서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토지매수사업 현장상담반’을 운영한다.
토지매수사업은 상수원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큰 수변구역 등 상수원관리지역의 토지나 건축물을 국가가 매수해 오염원을 제거하고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장상담반은 양평 수변생태벨트 조성계획 지역을 대상으로 상담을 하며 주민이 매도를 원할 경우 현장에서 상담과 접수도 한다.
현장상담반은 5월 양평군을 시작으로 가평군(7월), 광주시(10월)에서 운영된다.
서흥원 한강청장은 “찾아가는 현장상담반이 토지매수 및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지매수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한강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강청 상수원관리과에 문의해도 안내받을 수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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