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SUV 바다로 추락…70대 운전자 심정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9일 오후 6시12분께 전남 고흥 도덕면 고흥만 방조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수심 2~3m 바다로 추락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6대 등을 동원해 사고 발생 28분만인 오후 6시40분 차량을 수습했다.
사고 후 운전자 70대 남성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60대 여성 B씨가 구조됐으나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전해졌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운전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오후 6시12분께 전남 고흥 도덕면 고흥만 방조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수심 2~3m 바다로 추락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6대 등을 동원해 사고 발생 28분만인 오후 6시40분 차량을 수습했다.
사고 후 운전자 70대 남성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60대 여성 B씨가 구조됐으나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전해졌다. B씨는 의식을 되찾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운전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휴대폰 싸게 드릴게, 와보세요"…손님 몰리던 '성지'의 몰락 [현장+]
- 딸아이가 내리니 모두 쳐다봤다…교문 앞 '하차감 끝판왕'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 목 없는 여성 시신에 경악…'천재 화가' 집에 긴급출동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 넷플릭스 '한국 사랑' 어느 정도길래…"이미 일본 넘어섰다" [연예 마켓+]
- "월 1000만원씩 버는데 폐업률 0%"…입소문 난 사업 [방준식의 레저 스타트업]
- 신동엽, AV배우 만났다가…'동물농장' 이어 '놀토'까지 하차 요구
- '백상' 미리보기, '더글로리' 송혜교 오고 '재벌집' 송중기 제외
- 서세원 유가족 "당뇨병으로 인한 심정지? 납득할 수 없다"
- "임창정 부부, 주가 조작 일당 '1조 파티' 참석했다"
- '코인 유튜버' 박호두, 성매매 의혹에 "난 피해자"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