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골 갈증’ 풀었다...크리스텐센·레반도프스키·하피냐 골~골~골, 4-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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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골이 터지지 않아 애를 먹었던 FC 바르셀로나가 모처럼 대승을 거뒀다.
바르사는 이날 중앙수비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전반 14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전반 36분), 하피냐(전반 39분)의 골에다 상대 자책골(후반 37분)로 4-0으로 이겼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알메리아와의 홈경기에서 카림 벤제마의 해트트릭(전반 5분, 17분, 42분 PK), 호드리고(후반 2분)의 골로 4-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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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그동안 골이 터지지 않아 애를 먹었던 FC 바르셀로나가 모처럼 대승을 거뒀다.
29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 캄프누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2022~2023 스페인 라리가 32라운드(홈)에서다.
바르사는 이날 중앙수비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전반 14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전반 36분), 하피냐(전반 39분)의 골에다 상대 자책골(후반 37분)로 4-0으로 이겼다.
레알 베티스의 에드가 곤살레스가 거친 반칙으로 전반 33분 두번째 엘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바르사는 수월한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이날 승리로 바르사는 25승4무3패 승점 79를 기록해 2위 레알 마드리드(21승5무6패 승점 68)와의 승점 차를 11로 유지하며 2019년 우승 이후 4년 만의 정상탈환에 더 한발 다가섰다.
사이 에르난데스 바르사 감독은 이날 전방에 파블로 가비-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하피냐를 공격 최전방, 프렝키 더 용-세르히오 부스케츠-페드리를 미드필더, 알렉스 발데-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로날드 아라우호-쥘 쿤데를 포백, 테어 슈테건을 골키퍼에 기용하는 등 4-3-3 전술로 나섰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알메리아와의 홈경기에서 카림 벤제마의 해트트릭(전반 5분, 17분, 42분 PK), 호드리고(후반 2분)의 골로 4-2로 승리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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