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세계차엑스포 성공 기원 불꽃축제 연다…5월5일 벌교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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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보성 불꽃축제'가 5월5월 오후 6시30분 벌교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불꽃축제는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와 제46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념을 위해 마련했다.
보성불꽃축제는 지난 2019년 열린 '보성 율포해변 불꽃축제'의 성과를 발판삼아 공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불꽃쇼와 드론쇼를 결합한 새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29일 개막한 보성세계차엑스포는 5월7일까지 보성 한국차문화공원 등지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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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1) 김동수 기자 = '2023 보성 불꽃축제'가 5월5월 오후 6시30분 벌교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불꽃축제는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와 제46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념을 위해 마련했다.
보성불꽃축제는 지난 2019년 열린 '보성 율포해변 불꽃축제'의 성과를 발판삼아 공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불꽃쇼와 드론쇼를 결합한 새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보성군의 특산품 캐릭터 '녹차몬'의 환영인사로 시작하는 드론쇼는 보성차(茶)가 가진 가치와 보성군의 상징을 관광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28일 "밤하늘을 수놓을 화려한 불꽃쇼와 빛의 향연인 드론쇼가 표현할 보성군의 꿈과 이야기가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9일 개막한 보성세계차엑스포는 5월7일까지 보성 한국차문화공원 등지서 열린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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